[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지역 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이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창원시 내 모두 규제지역으로 지정 되어 실거주나 투자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규제를 피해 주변지역으로 몰리게 되었다.

이에 마산합포구에 들어서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창원 마산 동원베네스트’ 가 주목 받고있다.

창원 마산 산호동 일원에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40층의 높이를 자랑하며, 아파트 304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지환경을 살펴 보자면 반경 2km 이내 신세계백화점, 홈프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마산어시장 등의 대형 마트와 쇼핑몰이 위치해 있으며 재래시장과 마산회원구청, 국립마산병원, 경남마산의료원 등, 대형 병의원의 생활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교육환경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로 합포초, 용마초, 합초중, 용마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교통환경으로는 KTX 마산역과 마산고속 터미널이 인접해 동마산과 서마산IC를 통한 광역교통망과 합포로, 해안도로, 마창대교를 이용한 창원시내로 이동이 탁월하다.

창원 마산 동원베네스트는 마산만을 배경으로 전 세대 오션뷰를 자랑하고 용마산과 팔용산, 단지 옆 산호공원과 회원천이 흐르며 인근으로 돌섬 해양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창원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 6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중이라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전용면적 49㎡와 59㎡, 73㎡으로 나뉘어져 있다라는 점도 한눈에 들어온다. 49제곱미터 타입 같은 경우에는 희소가치가 있는 3베이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59㎡ 타입 같은 경우에는 소형 평형에서 보기 드문 4베이 구조를 자랑하고 있으며, 73㎡ 타입 같은 경우에도 4베이 구조로 인기가 좋은 구조이며, 펜트리 공간과 드레스룸으로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한편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상주인구 약 1,600여 명 상근인구 약 35,000여 명이 유입되고 제조기업 1,800개, 사업체 7만 4,000여 개가 입주할 예정인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또한 총 사업비만 무려 1조 5,330억 원 투입된 대규모의 교통 사업으로 향후 부산 권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성공적인 개통은 부울경 생활권 및 경제권 통합을 위한 출발점이라 할 만하다. 가장 큰 기대효과는 이동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다. 현재는 부산 부전역에서 경남 마산역까지 무궁화호 열차로 1시간 30분 걸리지만 앞으로는 단 38분으로 짧아진다. 20분 간격의 전동열차로 52분이나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출퇴근용 도시철도와 별 차이가 없어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부전역을 거쳐 마산역까지도 55분이면 가능하고, 울산 태화강~부전~마산은 1시간 30분 걸린다. 향후 가덕신공항 건설 시 공항철도와도 연결될 수 있다.

2022년 상반기 일반분양 시작하기 전 거품이 빠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내집 마련 절호의 찬스이다.

주택홍보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마련되었다. 현재 홍보관 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및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