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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약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은 어린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삼성스토어는 2015년부터 해당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고 있고, 현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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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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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속 골칫거리인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치우는 '일상 속 히어로'가 콘셉트다.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로 변신한 '비스포크 AI 콤보'와 바닥 먼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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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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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의 컨트롤러부터 HBM(고대역폭메모리)의 베이스다이까지 TSMC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차세대 HBM 등 신기술을 개발에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SMC가 SK하이닉스 컨트롤러 직접 생산2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현재 자사 컨트롤러의 생산을 TSMC에 맡기고 있다. 이를 위해 TSMC 디자인하우스인 글로벌유니칩(GUC)와 협력 중이다. 디자인하우스는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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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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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구글에서 모바일 기기 사업을 담당하는 수장이 한 자리 모여 향후 AI(인공지능)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디바이스 사업 총괄 부사장은 전날 저녁 X(옛 트위터)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 사장을 서울 모처에서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노 사장과 깊이 대화를 나눴다”며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견고하고, 구글과 삼성전자의 AI 협력과 앞으로 다가올 더 많은 기회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서 주로 AI 협력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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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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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업체들이 수백조원을 들여 데이터센터 확장 기조를 밝히면서 AI(인공지능) 반도체의 장기적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TSMC는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장악한 파운드리며 생산시설을 대폭 확장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수요를 전부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삼성전자 파운드리 반사이익이 전망되고 있다. 선명해지는 장기 성장세2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단 두 개의 기업만으로 향후 2500억달러(한화 약 344조원)에 달하는 서버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AI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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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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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게 61억달러(약 8조3900억원)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마이크론이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61억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와 함께 예비 계약에 따라 최대 75억달러(약 10조3100억원)의 대출을 마이크론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민주당, 뉴욕주)는 기자들에게 “이번 투자로 마이크론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첨단 메모리칩 제조를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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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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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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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5일 매출 5조 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전개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OLED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증가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40%,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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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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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54억 원의 확정실적을 25일 발표했다. 가전과 전장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를 기록했다.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또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전사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수요회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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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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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도어록(Door Lock)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시작했다.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는 고객들이 스마트 홈과 관련해 '안전'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제조사 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스마트싱스 앱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oT 전문 기업 '아카라라이프'의 '스마트 도어록 K100'에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가 적용됐다.도어록을 스마트싱스 허브가 내장된 제품과 연결하면, 스마트싱스에서 방문객의 출입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가족이나 출입이 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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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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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누적 1,000만대를 돌파한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가며 여름을 맞이하는 동시에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 1,000만대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흥행 여세를 몰아 올해 2월 2024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스탠드형 제품은 2024년형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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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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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블릿 전문 기업 와콤의 ‘첫 OLED’,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다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펜 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패널을 공급하며 크리에이터 전문 IT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와콤이 자사 제품에 OLED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시장 내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디스플레이는 와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펜 디스플레이 '와콤 무빙크(Wacom Movink)'에 13.3형 OLED 패널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와콤은 크리에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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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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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가량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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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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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25일 한미반도체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자부심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솔져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 작가에게 1억원을 후원했다.한미반도체 대표이사 곽동신 부회장은 “2017년 대통령 미국 순방에 참여하면서 워싱턴 D.C.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 새겨진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를 보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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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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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12조 4296억 원, 영업이익 2조 8860억 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 원(순이익률 15%)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최대 매출이다. 또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로, SK하이닉스는 장기간 지속돼 온 다운턴에서 벗어나 완연한 실적 반등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향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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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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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AI 인프라의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D램 생산능력(CAPA·캐파)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 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SK하이닉스는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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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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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접목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연구소)을 구축했다.SK네트웍스는 24일(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ivilization of Humanity) 구현’을 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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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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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매출 4조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이 맞물려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3조5,1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중심 공급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48% 감소한 매출이다.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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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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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V와 IT기기용 OLED 패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바일 패널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의 반격이 거센 가운데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쟁사도 LGD OLED 도입... TV 패널 수요↑24일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올해 TV에 들어가는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69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코로나 펜데믹 시기 급격히 증가됐던 TV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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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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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LG전자는 24일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국립재활원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LG전자 이향은 H&A CX담당과 국립재활원 강윤구 원장 등이 참석한다.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LG전자는 올 3월 누구나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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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용 기자
2024.04.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