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배후수요가 탄탄한 소형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아파트 시장의 변화가 지속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도 달라지고 있다. 전용면적 84㎡ 전후의 아파트보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소형 주거공간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소형 주거공간이 인기를 모으는 것은 최근 늘어난 1~2인 가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 가구 비중은 29.3%(584만 8594가구)로 나타났다.

소형 가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접근성이 편리한 도심 한 가운데에 오피스텔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 건설사들은 사무실 등 업무지구를 비롯해, 대학교, 쇼핑시설 등이 몰려 있는 곳에 소형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러한 도심 속 소형 오피스텔은 탄탄한 고정 수요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파트 시장에 적용되는 규제에서 한결 자유롭게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메리트가 높다. 최근에는 상품성에도 신경을 써서 공급하기 때문에 아파트와 비교해서도 높게 나타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화로 소형 오피스텔 상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같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입주자들이 이용이 편리한 도심권에 들어서기 때문에 임대 수요도 높고, 수익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심 속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이 존재감을 뽐내면서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건대·세종대 등 대학가를 비롯해 성수동, 삼성동 GBC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로 갖춰 관심이 뜨겁다.

‘더 메종 건대’는 성수동 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삼성동 코엑스, 삼성동 현대차GBC, 잠실 업무지구 등이 가까워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배후 수요만 약 32만명에 달해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입지이며,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로 영동대교를 건너면 삼성동 업무지구까지 5~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에서 필요한 편의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주변으로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마트, CGV,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건국대학교 병원 등 생활에서 필수적인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하다.

일상에서 편리함을 누리는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일부 세대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이 들어선다.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가구를 도입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 세대 LED 조명도 ‘더 메종 건대’의 특색 있는 설계다.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첨단 설계도 돋보인다. IoT(사물 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주거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더 메종 건대’의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8번지에 위치한다. 유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23-5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이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 및 아파트(원룸형)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