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새마을금고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특약 개발로 보장의 폭을 넓힌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뿐만 아니라 간·폐·신장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으며, 보장의 폭도 중증질환 이외의 만성질환까지 넓어져 담보경쟁력을 높였다.

이 상품은 총 19종의 특약으로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원 및 통원), 장해 및 사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주계약은 고도장해를 담보로 공제료 부담을 낮췄기 때문에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성심장질환급부를 탑재해 암과 더불어 3대 사망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뇌, 심장질환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아울러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적 변화에 따른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폐질환 담보를 부가했다. 이 외에도 간, 신장, 당뇨 질환에 대한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보장이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70세이며,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공제료는 5대질환보장 플랜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성 3만1900원, 40세 여성 2만461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