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이마트 공덕점 입구에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클린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시설로 방역소독을 완료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해소된 곳이다. 사진=임형택기자

서울시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환경조사 안전 '클린존' 1호점으로 이마트 공덕점을 공표했다.

서울시는 이마트 공덕점에 첫 클린존 마크 부착을 시작으로 객차, 역사, 호텔, 백화점 등 확진환자 이용시설 7개소부터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클린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시설로 방역소독을 완료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해소된 곳으로 확진환자 방문지와 무관한 시민 다중이용시설 중 자율적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곳을 의미한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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