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미국 오디오 전문기업인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는 당사 최초로 일렉트로마트 입점과 동시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데논(Denon)'과 '마란츠(Marantz)', 그리고 '폴크오디오(Polk Audio)'의 신제품 5종이 그 주인공이다.

일렉트로마트는 남자들의 놀이터라는 애칭으로 '체험' 요소를 극대화하여 소비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사운드 유나이티드는 DEI 홀딩스 산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스피커 브랜드 '폴크오디오(Polk Audio)', '디피니티브 테크놀로지(Definitive Technology)'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일본의 오디오 브랜드 '데논(Denon)'과 '마란츠(Marantz)' 브랜드를 보유한 'D&M그룹'을 인수했다.

일렉트로마트에 입점 될 모델은 HEOS가 탑재된 하이파이 네트워크 CD 리시버 Denon CEOL (이상 데논 1종)과 강력한 출력의 네트워크 CD 리시버 Marantz MCR611 (마란츠 1종), 2배 크기의 사운드 바 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무선 서브 우퍼가 포함된 울트라 컴팩트 사운드바 Polk Magnifi mini (폴크오디오 1종) 등 사운드 유나이티드의 신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운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고품질의 음향기기의 대중화를 위한 저변 확대의 장으로 삼겠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데논, 마란츠, 폴크오디오의 신제품 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