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대통령, 중산층의 세금을 감면할 방안 고려중

-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산층의 세금을 감면해줄 수 있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선심성 공약을 내세워

- 그러나 전문가들은 2018년도 연방 재정적자가 7790억 달러가 되는 것을 감안할 때 세금 감면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 트럼프 정부는 지난 2017년에도 세금감면을 한다면서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내려 부자들만 세금감면을 받았다는 비난에 시달려

 

2. 메가 밀리언스와 파워볼 당첨자 없어 상금 더 올라가

- 미국 복권인 메가 밀리언스와 파워볼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상금이 각각 16억 달러와 6억2000만 달러로 상승해

- 메가 밀리언스는 지난 19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1주일 후에 3일에 16억 달러 당첨자가 탄생할지에 관심

- 파워볼 역시 20일 진행된 추첨에서 잭팟이 4억7000만 달러였으나 번호 5개를 맞춘 티켓이 없어서 24일 다시 당첨자를 가리게 돼

 

3. 던킨도너츠 직원, 고객이 소말리아어 쓴다고 경찰 불러

-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던킨도너츠의 직원이 고객이 소말리아어를 가족들과 사용한다는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하고 경찰을 불러 논란

-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서 자동차에 탑승한채 주문을 하려던 고객은 직원이 서비스를 거부하자 매장으로 쫒아들어 갔다가 경찰은 고객에 경고

- 해당 고객은 이를 촬영해서 온라인에 올렸는데 이후 매장 소유주가 고객과 가족을 만나서 여러차례 사과하고 직원 교육을 약속해

 

4. 샌디에고, 미국에서 가장 술 많이 마시는 도시

- 알콜 중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델파이 행동 건강 연구센터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1인당 연간 1112달러를 술에 소비해 미국에서 술 많이 마시는 도시 1위

- 시애틀은 2위로 연간 986달러를 술을 구입하는데 사용했고 샌프란시스코가 3위로 875달러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스톤이 823달러로 뒤이어

- 관계자들은 샌디에고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가 인근 포도밭과 양조장, 수제 맥주 양조장 등이 많은 것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