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대만의 반응이 화제다.

트와이스 쯔위는 대만 출신으로, 트와이스 데뷔 전부터 대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 대만방송은 "트와이스 쯔위의 미모는 톱스타 임청하의 전성기를 보는 듯 하다"고 극찬했다. 임청하는 '동방불패' 등으로 아시아를 호령한 톱스타.

트와이스 쯔위는 엠넷 '식스틴'으로 얼굴을 알렸고, 미모와 스타성으로 트와이스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트와이스 쯔위에 대해 대만 언론은 "아시아 스타급"이라는 반응이다.

트와이스는 엠넷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당초 트와이스 모모와 쯔위는 탈락 멤버였다. 하지만 '식스틴' 마지막회에서 박진영이 모모를 살렸다. 트와이스 쯔위 역시 시청자와 관객 투표로 기사회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