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으로 부산국제금융단지, 동천, 범일동, 서쪽으로 철도기지창, 남쪽으로 범일 상권 지역, 북쪽으로 서면 1번가 중심상권 지역이 각각 자리한 문화 및 쇼핑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부산 진구 범천동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상가가 완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부산 진구 범천동 (현 범내골역 2번 출구 바로 앞 신용보증기금 자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1개 동, 지하 5층~20층, 총 352실 규모, 전용면적 47.20㎡ A타입 256세대와 47.60㎡ B타입 96세대 등 2가지 타입의 소형 주택형으로 설계됐다.

아파텔의 실내는 복층으로 구성되며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옵션 인테리어가 제공되는 가운데 건폐율이 79.7%에 달해 더욱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시공사인 다인건설은 시흥시에서도 복층형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상가는 지상 1~4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드럭스토어, 커피숍 등의 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점 및 편의시설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내 총 433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분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선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은 ‘부산 금융허브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 문현 혁신도시(문현 금융단지)의 수혜를 품었다. 단지 인근에서 조성 중인 63층(약 271m) 랜드마크 부산국제금융센터가 부산의 금융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문현 혁신도시의 전체 상주 고용인구는 약 1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관련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의 상주 및 유동인구를 합산하면 약 32,000명에 육박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12조7천억 원에 육박하는 파급 효과와 함께 13만8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상황이어서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인근에 성서초, 부산진초, 성동중 등 공교육시설과 혜화사관학원 등의 사교육시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부산진시장, 귀금속거리, 자유도매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CGV, 서면번화가 등의 생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서 진행되는 동천 환경개선사업과 부산시민공원(하얄리아부대 공원화), 주변 재개발 사업 등도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가까이에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범일역, 서면역, 부전역, 전포역, 도시고속도로, 문전역 등의 다양한 교통망도 구비돼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 중부상권 핵심 요충지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범천동에 들어선 단지는 서면 상권과 범일 상권의 중간 상권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상 범내골역 접근성과 문현지구 개발호재 등을 고려할 때 인근 분양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요자들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인건설은 오동석 회장이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으며,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가 ‘2017 한경 소비자 대상’ 오피스텔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아파텔 및 상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