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용인시 기흥구서 본사 개소식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통해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한 본사 사옥에서 본사 개소식을 진행했다. 용인 본사는 8156㎡(약 2500평) 부지에 연면적 5600㎡(약 1700평)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는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직영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휴게공간, 임직원 사무실 등이 자리한다.

본사 건립은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간 품질 높은 제품을 앞세운 견고한 매출 성장세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충으로 외연을 확장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향후 본사를 질적 성장을 이끌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따라 완공된 사옥에서 고객 및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내 만트럭 고객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탄탄히 다져,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2017 KBO 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2017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기아자동차는 올해까지 6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한다.

지난 5년 동안 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에도 KBO 리그를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선도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17 KBO 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TV 중계 가상광고,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및 덕아웃 브랜딩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 기아자동차 시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출처 = 한국닛산

한국닛산 ‘인천 중구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한국닛산은 지난 27일 인천 지역 고객의 서비스 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 중구 서비스 센터(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186)를 새롭게 열었다.

인천 중구 서비스센터는 부평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 2번째로 세워진 닛산 서비스센터다. 경인 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한 서해대로 186(신흥동)에 위치, 인천은 물론 안산, 시흥 등 경기 서부권역의 고객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연면적 1098m2 규모의 2개 층으로 구성됐다. 넓은 주차공간은 물론, 안마 의자, 컴퓨터 시설 등을 구비한 쾌적한 고객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출처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벤츠 프리미엄 SU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모델 GLC와 GLC 쿠페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유럽 SUV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GLC와 GLC 쿠페에 공급되는 신차용 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 SUV(Ventus S1 evo² SUV)로 최상의 주행 성능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 타이어다. 유럽 타이어 라벨링 요건에 부합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갖췄으며, 최신의 스티렌 폴리머 실리카 컴파운드로 회전 저항을 최소화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높였다.

롯데렌터카-그린카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위 선정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렌터카 부문과 카셰어링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19회째인 ‘대한민국 브랜드스타(Korea’s No.1 for Brand Value)’는 브랜드스탁 주관으로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주가와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 호감, 만족, 신뢰, 구매의도 등의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부문별 브랜드 순위가 결정된다.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자료사진) / 출처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2016년 사상 최대 글로벌 실적 달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연 매출액 9억600만유로를 기록, 9억 유로를 최초로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람보르기니의 2016년 매출 실적은 2015년 8억7200만유로 대비 4%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 증가와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총 3457대로 2015년(3245대) 대비 약 7% 증가했다.

“쏘카 타고 임팩트 투자하자”

소셜 임팩트 전문 P2C 펀딩 플랫폼인 ‘제트크라우드’는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 ‘쏘카’의 차량구매자금 목적으로 Z7 투자 상품을 출시한다.

Z7 투자 상품은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12개월 만기, 만기일시상환, 연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현재까지 제트크라우드의 1인 최대 누적투자금액은 5억5000만원이며 1인 평균 투자액은 약 1100만 원,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