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에이독서실 중계센터 내부 모습. 출처=플랜에이독서실

[이코노믹리뷰=온라인뉴스팀] 플랜에이독서실 중계센터는 "한 번도 이용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이미 동네에는 소문이 자자한 노원구 상계동 소재의 학습장소이다.

기존 독서실에 관리형독서실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이용인들이 철저하게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신경쓰기 때문이다.

대학로에서 13년째 공연을 기획한 이훈제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이 독서실은 독서실 내에 스터디카페도 함께 오픈하여 기존 관리형시스템은 그대로 받아보면서 더욱 다양한 열람실, 좌석, 다양한 요금제로(시간제 종량제 기간제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없었던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던 건 "기획력, 추진력. 그리고 손님 입장을 귀기울이는 서비스적인 마인드"라고 스스로 자부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믿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