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유튜브에서 방영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가짜사나이>의 시즌2가 왓챠에서도 재생된다.

<가짜사나이>는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글로벌 보안전문회사 무사트(MUSAT)가 공동으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이다.

왓챠는 <가짜사나이 2>를 1일 저녁 8시부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왓챠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8시에 <가짜사나이 2>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의 유튜브 채널과 동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 출처=왓챠

시즌 2에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싱어송라이터 샘김 등 총 14명의 훈련생이 참가해 시즌 1 때보다 대폭 늘어난 출연진이 다채로운 재미와 웃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관들 역시 1기 때 큰 인기를 끌었던 UDT 출신의 헬스 유튜버 김계란과 야전삽짱재, 로건, 에이전트H 등 외에도 새로운 교관들이 참여한다.

나아가 왓챠에서는 독점 특별편도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본편에는 담을 수 없었던 촬영장 뒷 이야기들이 특별편을 통해 공개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