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4분기 계열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4074억7200만원 규모의 상품 및 용역거래 계약을 의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 9818억7000만원 가운데 4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전체 매출액 기준 내부거래 비중이 41.4%에 달했다. 올해도 비슷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