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이 이진이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예금보험공사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행복상자' 60세트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국내 농산물을 포함한 10여개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예보는 지난 8월 수해로 인해 주택이 파손돼 거주가 곤란한 이재민들 만나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긴급복구자금 일부를 지원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위성백 사장은 “코로나19‧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주변에 공사의 따뜻함을 전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