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DPoS 기반 뉴스 플랫폼 베리타스(VTS) 코인이 21일 포블게이트에 상장했다. 베리타스(VTS)는 뉴스 기사 작성은 물론 시청 및 큐레이팅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위임 지분 증명 (DPoS) 기반 뉴스 플랫폼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인 만큼 업계의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 출처=베리타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유기적인 클러스터화를 통해 각각의 기자 및 기사들을 큐레이팅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픈소스 형태로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베리타스 코인 뉴스 플랫폼은 누군가의 조작없이 있는 그대로 뉴스를 전달하며 사용자에게 베리타스(VTS)를 기반으로 구축된 수익 및 인센티브 모델을 제공해 토큰 이코노미의 큰 꿈을 꾸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베리타스는 이번 포블게이트 상장을 통해 시장 확대를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