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 출처=SK바이오팜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SK바이오팜(326030)은 21일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와 관련해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와 137억4900만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미국시장 판매를 위한 계약이다.

해당 공급 계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다.

이번 공급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1238억5200만원 대비 11.10%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