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40년 롯데맨'이자 롯데그룹 2인자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오후 4시 이사회를 열고 황 부회장 퇴진과 후임 인선 등을 담은 인사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황 부회장 후임으로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고, 이에 따른 연쇄 인사아동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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