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롯데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72.2% 올랐다.

이 같은 실적은 △장기보장성보험 성장 △손해율 개선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 등에 기인했다고 롯데손보측은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실경영과 더불어 사업비 효율화를 통해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상반기 영업이익 900억원으로 당사가 연초 가이던스 공시를 통해 밝힌 올 실적 예상치의 수준을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