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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중도금 이자 부담 낮춘 ‘이안 평택 안중역’ 눈길

안중역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 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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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낮은 분양가에 초기 부담금을 줄인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중도금 대출이 제한되거나 까다로워진 가운데 수요자들에게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도 이를 부추긴다.

'중도금 무이자'는 중도금 이자를 계약자 대신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비용만큼 주택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만큼 입주할 때 담보대출 전환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이 없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계속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대출이 어려워질수록 수요자들은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면서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른 바 '알뜰한 아파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1차 계약금 1천만 원으로 입주 때까지…이안 평택 안중역

대우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일대에 선보이는 '이안 평택 안중역'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하고 중도금도 무이자로 책정하여 계약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대폭 완화해 눈길을 끈다. 분양가도 3.3㎡당 854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2022년 건립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의 수혜 단지로 꼽히는 만큼 입주 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안중역은 평택 유일의 서해안 복선전철역사로 약 71만 평 규모의 안중역세권 개발사업은 평택 서부 지역의 최대 개발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예정)되면 평택 안중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해 안중역세권 일대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항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추진 계획 등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어 안중역과 서평택의 비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안중역이 반경 1.5km에 위치해 있으며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38번 국도,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를 비롯하여 서해로 및 동서대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현덕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자 현화지구의 현화초·중·고교, 안일중 및 안중고 등으로 통학하기에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송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우체국, 파출소, 농협,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3~20층, 9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10세대로 구성된다. 이중 275세대가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전진혁 기자 jh1346@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8.07  11:38:12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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