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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자암호통신, 돌격앞으로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 표준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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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SK텔레콤이 자회사 IDQ(ID Quantique)와 공동으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 관리 규격 표준화 제안’이 양자암호통신 표준화를 선도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표준화 과제로 채택되었다고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SK텔레콤의 존재감이 상당히 날카로워지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선두 주자로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하여 표준화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IDQ는 개방형 양자암호키분배 인터페이스의 유일한 국제표준인 ETSI GS QKD-014 규격으로 작년 12월 국내 암호화 전송장비와 양자암호분배장치 간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 출처=SKT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광통신 네트워크와 병렬로 구축되기 때문에 통신사는 두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 연장선에서 양자암호통신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통신사의 전체 네트워크 통합 관리에 포함시키는 인터페이스(SDN Orchestration Interface) 표준을 과제가 채택됐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광통신 네트워크와의 통합 관리 규격의 표준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SK텔레콤과 IDQ의 행보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과제가 성과를 거둘 경우 통신사들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도입할 때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장애요인이 완화되어 양자암호통신 사업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트워크 해킹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SK텔레콤은 대표적인 글로벌 표준화 기구인 ETSI와 ITU-T에서 양자암호통신의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고, GSMA에서도 글로벌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양자암호통신의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5G 뿐 아니라 6G에서도 적용 가능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진홍 기자 rgdsz@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8.05  13:06:28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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