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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의 동안보감] 여름철 겨드랑이 과도한 땀냄새, 해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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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털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과도한 땀과 털, 그로 인한 냄새는 생활에 있어 미용적으로 좋지 않아 고민일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은 이러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겨드랑이 땀과 냄새를 억제하려면 평소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 흡수가 좋은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되며 평상시 여러 벌의 속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땀이 찰 때마다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 경우에는 제모를 하고 파우더를 사용해 건조될 수 있도록 한다. 겨드랑이는 세균 번식이 가장 잘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커피와 홍차, 뜨거운 음료, 술, 매운 음식 등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비만은 땀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드랑이 땀과 냄새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뉴 미라드라이 프레쉬’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치료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털샘과 땀샘은 진피와 지방층 사이의 경계 면에 분포하는데 극초단파의 핸드피스에 음압이 걸리면서 진피와 지방층의 경계면에 에너지가 조사된다. 이후 서로 다른 조직 간에 극초단파의 반사작용이 일어나고 피부 속으로 전달된 에너지는 피부 속 물 분자의 진동을 일으켜 열이 발생되고 에너지가 집중되는 부분이 생성돼 55-60℃ 정도의 열에 의해 털샘과 땀샘 세포가 파괴돼 효과를 보인다. 극초단파가 조사되고 뒤이어 피부를 보호하는 냉각이 뒤따라 피부(표피와 진피)에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한번 파괴된 털샘과 땀샘은 다시 생성되지 않으므로 치료 효과의 지속능력이 우수하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들이 피부과 SCI 급 저널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발표한미라드라이 시술 전후 겨드랑이 피부조직 검사의 결과를 보면 시술 전 진피와 지방층 사이의 경계 면에 많은 에크린 땀샘이 보이지만 치료 6개월 후에는 땀샘 세포에 핵이 소실되고 세포 괴사가 일어나 진피와 지방층 사이의 경계면에 에크린 땀샘이 소실된 소견을 보였다.

‘뉴 미라드라이 프레쉬’는 극초단파 레이저로 피부 겉은 보호하면서 피부 속 털샘과 땀샘만을 균일하고 선택적으로 제거해 겨드랑이 땀 제거와 더불어 제모와 냄새까지 동시에 완화하며 흉터 없이 치료 가능하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 anaderm@hanmail.net

기사승인 2020.08.08  0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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