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 임형택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33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45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 감염 사례는 15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지역발생 15명의 경우 서울 5명, 경기 2명 등 수도권이 7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충북에서 6명, 인천과 경남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으로 사망자 수는 총 302명이다.

한편 격리해제 인원은 전날 대비 54명이 증가해 1만340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