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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인방, 잔인한 7월 보냈다

7월 판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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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7월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3일 판매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주요 5개 완성차 업체들의 7월 판매 실적을 종합하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했다.

내수는 다소 살아났으나, 코로나19로 여전히 수출길이 부진한 분위기다.

   
▲ 현대차 울산공장 야적장. 출처=뉴시스

당장 현대차와 기아차가 저조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현대차는 국내 7만7381대, 해외 23만57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097대를 판매한 가운데 국내 판매는 28.4%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20.8% 감소했다. 세단의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그 외 라인업은 다소 부진했다.

기아차도 주춤거리는 분위기다. 7월 기준 국내 4만7050대, 해외 17만2851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수치다. 총 판매량은 21만9901대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1%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성적표다.

국내 판매에서 쏘렌토(9488대)가 그나마 활약을 펼쳤으나 7월 해외 판매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17만 2851대를 기록해 울상이다. 2만9677대 팔린 스포티지가 선방했으나 뒷 심이 부족한 분위기다.

반면 한국지엠은 홀로 웃었다. 7월 한 달 동안 총 3만4632대(내수 6988대, 수출 2만7644대)를 판매한 가운데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총 2494대 판매되며 호조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쌍용차는 여전히 위기다. 내수 6702대, 수출 787대를 포함 총 74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으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30.6% 감소했다.

수출 역시 주요시장인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재 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2.1% 감소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도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7월 판매 실적에서 내수 6301대, 수출 2622대 등 총 8923대를 판매했다고 밝힌 가운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3.8% 하락했다. XM3 판매가 6월 대비 64.2% 하락한 1909대 판매에 그치는 등 내수가 부진했다.

최진홍 기자 rgdsz@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8.03  18:18:04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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