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푸드 마키노차야 여름 보양식 메뉴 출시. 출처=LF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가 8월 한 달간 여름 보양식 메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의 바다에서 당신의 식탁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서울 역삼점과 판교점, 광교점 등 3개 매장을 운영중인 LF푸드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는 차별화된 식자재 소싱 경쟁력으로 신선한 재료에서 나오는 맛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으며 전 메뉴가 즉석 요리로 구성된 개방형 주방을 채택, 엄격한 위생관리를 통해 음식의 신선도를 높이고 테이블 사이의 넓은 공간을 통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F푸드 마키노차야가 디너시즌 메뉴로 8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여름보양식은 ‘몸보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인 삼계탕, 피로회복에 좋은 장어구이, 무더위에 입맛을 돋우는 우나기동(장어덮밥), 저하된 체력 보충에 안성맞춤인 보양보쌈, 시원한 여름 나기의 필수 메뉴인 딱새우회 등 총 5개 메뉴로 8월 한 달 동안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가 제공된다.

또, 마키노차야는 8월 한 달간 개인 SNS를 통해 ‘마키노차야 5대 여름 보양식’ 등의 단어로 해시태그를 공유하는 고객들에게 매장 방문 시 프리미엄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금강산, 한라산, 백두산 맥주 중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마키노차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후 매장 이용 시 사용 가능한 1인 무료 식사권(4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LF푸드 외식사업부 양성준 팀장은 “마키노차야만의 5대 특별 보양식으로 덥고 습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의 정점인 8월 한 달 동안 마키노차야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건강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마키노차야는 고객들이 그때그때 필요로 할 만한 메뉴를 면밀하게 관찰해 적재적소에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트렌디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가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