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으로 확인됐다.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293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28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지역발생 28명의 경우 서울 4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5명이다. 이 밖에 광주 15명, 대전 6명, 인천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으로 사망자 수는 총 287명이다.

검사 중인 인원은 전날 대비 100명 감소해 2만391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