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DMX 라이트 슬립온(REEBOK DMX LITE SLIP ON). 출처=리복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은 ‘DMX 라이트 슬립온(DMX LITE SLIP ON)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휴식과 힐링이라는 문화 코드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내 몸에 맞는 편안한 옷인 이지웨어(Easy Wear)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DMX 라이트 슬립온’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이지웨어로, DMX 라이트 소재의 아웃솔이 폭신폭신한 쿠셔닝과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깔창 뒷부분에는 무빙 에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걸을 때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깔창 윗부분은 부드러운 돌기 모양으로 발바닥에 마사지 효과를 준다. 슬립온 상단부의 유연한 소재가 발을 편안하게 잡아줘 장시간 걸어도 불편하지 않고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블랙, 네이비, 핑크, 그레이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깔끔하고 무난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슬립온의 경우 가볍지만 착화감이 아쉬운 제품들이 많은데 DMX 라이트 슬립온은 리복의 쿠셔닝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편안한 탄성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제품”며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 여름철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데일리 슈즈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 DMX 라이트 슬립온은 리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