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라인업’ 포스터. 출처=한국피자헛.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피자 엣지에 힘을 준 신메뉴 ‘얼티밋 치즈포켓’의 인기에 힘입어 모든 프리미엄 피자 토핑을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얼티밋 치즈포켓 라인업 확대로 기존 버거스테이크와 프리미엄 칼바사 소시지가 토핑으로 올라간 얼티밋 치즈포켓과 더불어 티본스테이크&쉬림프와 이탈리안살시챠, 수퍼슈프림 등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치즈포켓과 즐길 수 있다.

얼티밋 치즈포켓은 스위스 명품 라끌렛 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가 엣지에 가득 담긴 독특한 모양으로, 실제 치즈 양이 피자헛 기존 치즈크러스트보다 2배 늘었다. 3가지 치즈가 아낌없이 가득 담긴 주머니 모양의 차별화된 엣지는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주말 기준으로 2초에 1개씩 나갔다.

새로운 얼티밋 치즈포켓 라인업의 대표주자인 티본스테이크&쉬림프 치즈포켓은 안심과 등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와 식감이 살아있는 빅사이즈 새우가 특징이다. 수퍼슈프림 치즈포켓은 진한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각종 야채와 고기가 조화로운 정통 콤피네이션 피자와 치즈 엣지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이타리안살시챠 치즈포켓은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시챠’와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이 돋보인다.

피자헛 관계자는 “올 상반기 가장 히트한 치즈포켓 엣지에 모든 프리미엄 토핑을 맛보도록 라인업을 확대하며 3가지 풍부한 치즈와 특색있는 육해공의 토핑을 꽉꽉 담았다”며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취항과 입맛 별로 치즈엣지에 올라갈 토핑을 선택해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한국능률협회마케팅에서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브랜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