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코오롱FnC.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0 가을 시즌 컨텐포러리 레트로 무드의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컬렉션을 8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즌 제품들은 언발란스, 공간감, 컬러감을 더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으며 직접 개발한 ‘럭키 클로버’ 그래픽을 사용해 럭키슈에뜨만의 위트있는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가을 시즌 역시 ‘MON7’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MON7은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 전 선오픈하는 프로모션으로 2017년부터 진행해왔다. 8일을 시작으로 2차는 29일 3차는 8월12일에 오픈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1차로 오픈하는 이번 컬렉션 아이템은 총 4가지다.

‘코튼 스트라이프 볼륨 소매 원피스’는 럭키 클로버 그래픽 자수를 포인트로 활용해 고급스럽다. 소매 볼륨이 과하지 않아 허리끈을 이용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롱셔츠 형식으로 원피스 혹은 아우터로도 착용 가능하다.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셋업수트 이번 시즌에도 만날 수 있다.
‘체크 믹스 노카라 숏 자켓’은 2가지 체크 원단을 믹스한 유니크 아이템이다. 동일 소재 ‘체크 믹스 주름 롱 스커트’와 셋업으로 깔끔하게 코디하거나 캐주얼한 하의와 함께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클로버 자수 포인트 세일러 티셔츠’는 세일러 카라 부분의 소재를 레이스 원단으로 활용했으며 럭키 클로버 펀칭자수로 포인트를 넣었다.

모든 제품은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 가을시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슈에뜨 비치타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