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제1공장에서 생산직 직원들이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생산하고 있다. 출처=셀트리온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상품 공급이다.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 ‘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가 대상 상품이다.

계약 규모는 1708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1조 1284억원 대비 15.14%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