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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기상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부각, 인도 선방 3주↑

중국‧베트남‧헬스케어섹터 ↑, 북미‧정보기술섹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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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글로벌 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연계되어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하반기 V자 회복에 대한 기대가 꺾이며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간 회복 정도가 높았던 북미시장과 정보기술섹터 등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으며, 특히 단계적으로 진행중인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 움직임에서 둔화의 조짐이 크게 나타났다. 다만 중국시장과 인도‧베트남 등 신흥시장은 상승 보합세를 보이며 선방했다.

에프앤가이드의 펀드 유형별 설정액 추이에 따라 6월26일 현재 1개월 설정액 증감 현황을 보면 정보기술-헬스케어섹터와 인도 펀드는 각각 286억원, 50억원, 113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중국펀드와 북미펀드는 각각 -1863억, -409억원을 기록했으며, 베트남펀드의 설정액은 58억원이 감소했다.

<중국시장>

중국 정부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제재를 통해 퀄리티가 낮은 컨테츠 유통이 주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이에 후야(HUYA.N)에게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처벌을 내리고, 신규 회원가입을 중단, 컨테츠 수정 중지 등의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

중국 시장은 베이징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 성장주 주도장이 지속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점차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초기 대응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외국인은 48억 위안 순매수하며 주간 기준 3개월 연속 꾸준히 외국인 투자금이 순유입 현상이 나타나며 증시수급 기반을 지지했다. 특히 IT, 헬스케어 등 성장주와 소비업종에 대한 매매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 전문가들은 다음주 이후 IT, 헬스케어 등 성장주에 대한 단기 과열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할인율과 수급 측면에서 7월까지 기간 조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최근의 금리 상승은 주도주인 고PER 성장주에 의한 부담이 높아 이로 인해 기존 성장주에 대한 극단적 쏠림 현상에서 가치주로 수급이 분산될 가능성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당분간 2/4분기 A주 실적 발표가 시작됨에 따라 실적 검증을 앞두고 변동성에 노출될 가능성을 전망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30년만에 대대적 리밸런싱을 단행하여 상장사 이익과 주가지수간 괴리, 신(NEW)경제로의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했다. 또한 과학혁신보드 종목과 CDR 관련종목을 신규 편입했고 특별관리종목은 편출했다.

중국 증시는 단오절 휴일에 따라 휴장했다.

   

중국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42.44%를 기록하여 지난주 39.78% 대비 2.66%포인트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

<베트남시장>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을 4.1%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 대비 0.7%p 하향조정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에 주목할 지표는 6월 제조업 PMI로 베트남의 경우 주요 EM 대비 봉쇄령 완화가 조기 시행되어 제조업 PMI 반등 속도가 빠를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베트남 동화 환율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표시 부채를 보유한 기업들은 1분기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분기에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항공청은 각 항공사에 오는 9월16일까지 외국인 입국통제 제한조치를 유지한다고 지시했다. 다만 항공청의 이번 지시는 베트남 정부의 최종 결정이 아니며, 향후 총리령에 따라 입국 재개 시기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뚜렷한 상승 재료 부재한 가운데 대형주가 횡보 흐름을 보였다. 베트남 VN지수는 +0.5% 기록했고, 동화(Dong)는 +0.0%로 변함없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베트남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7.36%를 기록하여 지난주 -7.56% 대비 0.20%포인트 보합 상승했다.

<인도시장>

인도의 웨스트벵갈 주정부는 24일, 오는 6월30일까지로 예정된 현재의 코로나 봉쇄 조치를 다음달 7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인도의 실업률은 8.5%로 코로나 봉쇄 조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에도 11.6%을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 전체 경기의 회복으로 인한 고용 증대 효과로 풀이된다.

인도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주초 달러 약세와 코로나 봉쇄 수준으로 하락한 실업률에 상승세를 지속하였으나 주후반에 코로나 2차 파동에 따른 팬데믹 우려가 재부상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인도 SENSEX지수는 +1.9%를 기록했고, 루피화(Rupee)는 +0.6%를 기록했다.

   

인도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11.72%를 기록하여 지난주 -13.68% 대비 1.96%포인트 소폭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했다.

<북미시장>

미국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 확정치를 -5%로 발표하며 경제활동 봉쇄가 본격화된 2분기에는 성장률이 약 30%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오는 3분기에는 상반기 경제침체에 대한 기저효과로 성장률이 최대 20%까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커들로 미 국가경제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일부 지역이 봉쇄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가적으로 감염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향후 경제는 더 빠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 연준(Fed)은 은행업종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미국 은행들이 코로나 위기에 견딜 만큼 충분히 건강하다고 진단 평가했다. 다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우려로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미 통화감독청(OCC)은 은행의 벤처캐피털과 유사 펀드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용이하도록 하는 볼커룰 개정안을 승인했으며, 또한 은행들이 계열사 간 파생상품 거래 시 증거금을 쌓도록 하는 규정도 삭제했다. 미 상원은 중국의 홍콩 자치권 억압을 지지한 개인과 기업에 대해 제재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홍콩자치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증가세가 둔화되며 148.0만명을 기록하여 예상치135.0만명을 상회했다. 1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76.7만건 감소한 1,952만건을 기록했다.미국 5월 도매재고 MoM 잠정치는 -1.2%로 예상(0.4%) 하회했다. 5월 내구재주문 MoM 잠정치도 15.8%를 기록하며 예상치 10.5%를 상회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텍사스주가 추가 경제 재개를 중단하는 등 불안감이 상존함이 나타났다. 또한 더딘 고용 회복 속도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 금융당국이 볼커룰을 완화한다는 소식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3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북미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18.46%를 기록하여 지난주 20.96% 대비 2.50%포인트 소폭 하락하며 3주 연속 하락했다.

<헬스케어섹터>

   

헬스케어섹터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33.15%를 기록하여 지난주 30.91% 대비 2.24%포인트 상승했다.

<정보기술섹터>

   

정보기술섹터펀드 TOP10의 최근 1년 평균수익률은 29.80%를 기록하여 지난주 31.48% 대비 1.68%포인트 소폭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진종식 기자 godmind55@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6.29  0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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