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혜라 기자] 인천 부평구에 코로나19 75번째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7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삼산2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이다. 개척교회 관련 확진이며 부평구 62번 확진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 6일 코로나19 관련 증세가 말현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방역 및 역학조사 중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