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서울보증보험(SGI)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중인 환아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 약 20여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