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서 영국발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서울 동작구에서 영국발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동작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상도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해 9월부터 이달 28일까지 영국에 체류하다가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이 환자는 전날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환자 자택 및 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