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사당동은 지난 2019년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서초로 1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해지며 집값이 최근 2년(2017년 1월~2019년 1월)간 평균 51.6% 상승했다. KB부동산에 의하면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인 41.2%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입주한 신축 아파트는 3.3㎡당 평균 집값이 최고 3500만원대를 돌파했다.

사당동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도 순항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총신대역과 이수역 4, 7호선 더블 역세권을 갖춘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게 될 '이수역 센트럴파크'가 조합원을 모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전용면적 59㎡A/B 총 231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지 반경 1km 안에 전철역, 각급 교육시설, 자연공원, 산, 쇼핑시설 등 도심생활 인프라를 갖춰져 있다. 또한 관악산, 까치산, 반포한강공원 등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녹색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loT 사물인터넷 기반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TV55인치/시스템 에어컨2대/에어 드레서/전기(가스) 하이브리드 쿡탑/전기오븐/세탁기(건조기 겸용)/전동건조대 등의 고급가전을 무상옵션으로 제공 예정이다.

또한 최신 평면과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명품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을 갖추어 문화생활과 여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특히 사당-이수 업무단지 및 지구단위계획 부지와 인접해 있고,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호재도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수혜와 주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수역 센트럴파크는 오늘 주택홍보관을 서울시 서초구에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