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직장인 취향을 저격할 ‘데스크테리어 기획전’을 오픈한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직장인 취향을 저격할 ‘데스크테리어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오피스 상품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근무 공간을 새로 인테리어하려는 ‘데스크테리어(Desk+Interior)’족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대표 상품으로 ‘일렉트릭 스테이플러’(3만5000원)가 준비됐다. 종이를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서류를 찍어주는 제품으로 투명한 외관을 통해 보이는 내부 컬러 디자인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루미늄 접이식 노트북 스탠드’(2만19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부터 노트북까지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185g 무게에 접이식 구조 제품이라 휴대와 보관도 편리하다.

동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색 아이템도 선보인다. ‘모스볼(mossball) 10년 키우기’는 푸른 모스(희귀 녹조류)를 키울 수 있는 가드닝 제품이다. 투명 유리병 속 모스·자갈·돌로 구성돼 미니정원을 보는 것 같은 신선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최대 32%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키네틱 아트 상품도 선보인다. ‘더 오리지널 스윙스틱’(9만9000원)은 손으로 살짝 건드리면 동력을 이용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제품으로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템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펀샵사업팀 최진표MD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직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책상을 새롭게 꾸며볼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펀샵이 제안하는 이색 데스크테리어 상품을 통해 근무 공간에서의 작은 활력소와 심리적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