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졸업·입학 대목 시즌을 기다리던 꽃집과 화훼농가 관련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보건 당국은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집단행사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권고하면서, 대학들이 줄줄이 취소했던 졸업식·입학식 행사 개최를 다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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