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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코스닥 상장 심사 승인…파킨슨·MSA 개발 박차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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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노스메드 코스닥 상장이 확정됐다. 출처=카이노스메드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중추신경계질환(CNS) 치료제 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카이노스메드는 14일 한국거래소가 지난 13일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결과에서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07년에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퇴행성 뇌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암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업은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파킨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시적인 증상 완화제만 있어 질병의 진전을 정지시키는 질병 조절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크다.

 
KM-819는 FAF1 단백질을 타깃으로 파킨슨병의 진전을 근본적으로 막는 질병 조절 치료제로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쳤다. 임상 1상 결과 KM-819는 안전성이 확인됐다. 동물 모델에서는 유효성이 검증됐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올해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에서 KM-819의 임상 2상을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투자를 희망하는 미국 바이오 전문 벤처투자회사와의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또 희귀질환인 다계통위축증(MSA)으로 KM-819의 적응증 질환을 확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계통위축증은 파킨슨병과 비슷한 운동장애 증세와 자율신경계 이상을 보이지만 파킨슨병보다 진전이 빠르고 사망률이 높은 희귀질환이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코스닥 상장 심사 통과로 파킨슨병 치료제, 다계통위축증 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면서 “파킨슨병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외에 에이즈 치료제, 에피제네틱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 등도 개발하고 있다.


황진중 기자 zimen@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2.14  19:22:12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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