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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유럽까지 번졌다…프랑스에서 확진자 2명

프랑스 보건장관 "중국 방문한 2명 확진...추가 감염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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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호흡기 전염병 '우한 폐렴'이 프랑스에서도 2건 확인됐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유럽까지 확대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감염 사례 2건이 발생했다.

이날 아네스 뷔쟁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2명이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럽 대륙에서의 첫 감염 사례다.

뷔쟁 장관은 앞으로 더 많은 감염 사례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영국에서도 의심 환자 14명이 발생했지만 검사 결과 이들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내 확진자는 860명을 넘어섰으며, 최소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 미국에서도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웅 기자 jway0910@econovill.com

기사승인 2020.01.25  07:52:32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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