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예람 기자]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고객들의 주름개선을 위한 이벤트 ‘아이오페 주름 연구소’가 열린다. 아이오페의 레티놀 75년 연구 역사와 성과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997주름 연구소', '2020 주름 연구소' ,‘미래 주름 연구소’라 이름을 총 3개의 공간에 붙여 레티놀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아낸 것이다.

1997년 주름 연구소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레티놀 제품화의 성공한 그 당시 아이오페의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해 레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1997년 당시의 주름 측정 기기였던 '레플리카'로 자신의 주름을 측정할 수 있어 당시의 연구진들의 고민과 열정을 만나 볼 수 있게 했다.

2020년 주름 연구소 코너에서 국내 최고 함량으로 가지고 있는 레티놀 제품이 혁신화되어 안정화를 이룬 현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으며, 새롭게 출시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와 ‘아이오페 레티놀 포 링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주 만에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순수 레티놀을 품은 제품이다.

또한 내피부의 주름 상태를 ‘주름 시그널’과 ‘주름 분류학’을 통해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흥미를 더해주었다. 미래 주름 연구소는 아이오페가 다가올 봄, 새롭게 선보일 피부측정 기기 ‘마크 뷰’를 체험을 통해 현재의 주름 상태부터 미래의 주름상태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아이오페는 오는 14일부터, ‘아모레 성수’에서 두 번째 이벤트로 직접 연구원이 되어 체험해보는 일일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그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구경을 통해 아이오페만의 브랜드 가치를 즐겁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