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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서밋 2019] 하와이 뜨겁게 달구다...삼성전자 갤럭시북S

서밋 현장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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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퀄컴이 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테크서밋을 통해 스냅드래곤 8c 및 7c를 공개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스냅드래곤 컴퓨팅 영토가 넓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공개된 스냅드래곤 8cx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북S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갤럭시북S를 작동시키고 있다. 사진=최진홍 기자

갤럭시북S ‘뜨겁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북S는 국내에서 골드와 그레이 색상으로 등장했으며, 최근 1차 사전판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는 2차 사전판매가 진행중이다.

갤럭시북S는 크라이오 495 CPU와 아드레노680, 인공지능 가속기 역할을 맡는 헥사곤 690 DSP, X24 모뎀칩 등으로 구성된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했으며 이는 올해 공개된 스냅드래곤 8c, 7c와 함께 완전체가 된다. 8cx는 프리미엄급, 8c 메인스트림급, 7c는 엔트리급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8c와 7c는 내년 상용화 예정이다.

갤럭시북S 메모리는 8GB며 저장공간은 256GB UFS 스토리지, 통신은 LTE(CAT16), 와이파이, 블루투스 5.0이다. 13.3인치 FHD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으며 무게는 961g이다.

   
▲ 데모룸에 갤럭시북S가 전시되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갤럭시북S는 서밋 현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5일 테크세션이 종료된 후 오후부터 열린 데모룸에서는 갤럭시북S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려는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도 연출됐다.

현장에서 두께가 13.3인치 노트북 중 가장 얇은 11.8mm에 불과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퀄컴 테크서밋을 찾은 외신기자 중 여성기자들은 얇은 노트북에 큰 매력을 느꼈으며, 하판의 모서리로 갈수록 더 얇아지도록 디자인한 대목도 호평을 받았다.

성능에 있어서는 스냅드래곤 8cx의 강점을 온전히 체화한 느낌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에서 직접 제조한 UFS 메모리 KLUEG8UHDB-C2D1가 더해지며 시너지를 낸다. 64레이어 V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UFS 3.0버전이다.

   
▲ 노트북 스냅드래곤 라인업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최진홍 기자

갤럭시북S, 삼성과 퀄컴 모두에게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시리즈는 2017년 5월 출시된 갤럭시북 10.6을 시작으로 12.0에 이어 2018년 10월 갤럭시북2에 이른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바로 갤럭시북S다.

갤럭시북S는 삼성전자 노트북 로드맵에 있어 큰 상징성이 있다. 먼저 투인원 방식인 갤럭시북2와 달리 다시 온전한 노트북의 형태로 돌아왔고, 무엇보다 Always-on Always-connected PC의 철학을 확실하게 구현하기 때문이다. 이는 퀄컴과 손을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물론 갤럭시북2도 스냅드래곤 850이 지원되지만, 지난해 처음 공개되어 갤럭시북S에 들어간 스냅드래곤 8cx의 기술력은 이를 압도한다는 평가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한 갤럭시북S를 통해 자사 노트북 라인업의 강화는 물론, 특유의 정체성을 쌓아올려야 하는 숙제를 받게 됐다. 이는 그 자체로 ‘갤럭시북S의 의미’가 된다. 

최근 인텔‘발’ CPU 대란이 제조사들의 골칫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인텔대신 퀄컴과 손을 잡은 것이 ‘옳은 일’이었다는 확신도 필요하다.

   
▲ 갤럭시북S를 작동시키고 있다. 사진=최진홍 기자

퀄컴에게도 스냅드래곤 8cx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북S가 중요하다.

퀄컴은 지난해 공개해 올해 갤럭시북S에 탑재시킨 스냅드래곤 8cx와, 올해 공개한 8c 및 7c를 통해 컴퓨팅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3개 라인업 중 가장 먼저 등판한 스냅드래곤 8cx의 성적에 따라 이번에 공개되어 내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는 8c 및 7c의 성적도 좌우될 전망이다. 이는 퀄컴의 전체 시장 공략에도 분명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최진홍 기자 rgdsz@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12.06  15:03:07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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