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헌혈 행사에는 롯데손보 임직원 46명이 참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생명존중 문화확산 노력에 발맞춰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최성민 롯데손해보험 대리는 “동절기 혈액수급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따듯한 사랑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