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민커플 앱 비트윈이 15일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비트윈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윈 이용자들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리뷰를 통해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으며, 로그인도 되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는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도 나온다.
비트윈 오류의 문제는 서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트윈은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윈은 타다 서비스로 모빌리티 업계에 잘 알려진 쏘카 VCNC가 운영하는 앱이다. VCNC는 쏘카에 인수되기 전부터 비트윈을 운영한 바 있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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