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민커플 앱 비트윈이 15일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비트윈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윈 이용자들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리뷰를 통해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으며, 로그인도 되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는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도 나온다.

▲ 비트윈이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출처=갈무리

비트윈 오류의 문제는 서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트윈은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윈은 타다 서비스로 모빌리티 업계에 잘 알려진 쏘카 VCNC가 운영하는 앱이다. VCNC는 쏘카에 인수되기 전부터 비트윈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