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PORTS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GS칼텍스 소속 박혜민 선수가 눈길을 끈다. 

박혜민 선수는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내며 남다른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혜민은 인터뷰에서도 똑부러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혜민은 "더 자신있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박혜민은 실력뿐 아니라 걸그룹 뺨치는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는데, 그가 인터뷰를 하면 곧바로 실시간 검색어에 뜬다. 

박혜민은 외모를 묻는 질문에는 어색해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에서는 동영상채널 '킥스온에어'에서 '진짜 하게 됐다.. 제2회 킥스정식 뽐내기 대회!!!'라는 제하의 영상이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박혜민은 "박혜민! 예쁜 게 죄라면 나의 형량은?"이라는 돌발질문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아흐~'라며 부끄러워했다. 

박혜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로 알려져있다.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에 입단해 정식 프로 선수가 된 바 있다.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인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 동메달 수상에 이어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에서는 금메달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