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레 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소리의 능력이 눈길을 끈다.

코코소리 소리가 단기간 만에 솔로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소속사 물레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소리가 진행한 두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20일 만에 목표엔 300 엔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소리의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 총 20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했다.

가수 소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RGP 동료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마지막회인 최종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 때 여자 TOP9에서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