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4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 미디어데이'에서 국군 지상무기체계가 전시됐다. 사진=임형택 기자
▲ 병력수송용 상륙돌격장갑차(KAAVP-7A1) 사진=임형택 기자
▲ 천궁은 중고도로 침투해오는 적의 공중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다. 사진=임형택 기자
▲ 패트리어트(Patriot)는 적기를 요격할 수 있는 지대공미사일로 개발되었으며, 유도탄을 요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발칸. 사진=임형택 기자
▲ K2전차(흑표) 사진=임형택 기자
▲ K21 장갑차. 사진=임형택 기자
▲ K9A1 자주포는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세계최고 수준의 자주포다. 사진=임형택 기자
▲ 교량전차(AVLB). 사진=임형택 기자
▲ 장애물 개척전차. 사진=임형택 기자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이하: 서울 ADEX 2019)'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으로 출발하여 2009년 지상 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소재, 전자제어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항공기, 우주 및 지상장비 등을 1,730개 부스의 실내전시장과 공항 활주로를 야외전시장으로 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