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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돈치킨 이사 “베트남에서 돈치킨 인기는 스타벅스급”

돈치킨 “한류 업고 가맹점 수 적극 늘려갈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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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치킨의 김성수 부사장(왼쪽)과 이경규 이사. 출처= 돈치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국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이 기존 성공 사례에 힘입어 국내외 가맹점 수를 더욱 확대하는데 공들일 방침이다.

돈치킨은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신메뉴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시장에서 점포를 각각 500개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 시점을 6년 뒤인 2025년으로 설정했다. 이달 기준 현재 돈치킨 점포 수가 한국 248개, 해외 51개인 점을 감안하면 모두 공격적인 수치다.

국내에서는 기존에 고객들이 방문해 이용하는 호프형 매장만 구축해왔지만 올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돈치킨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점포의 매출 신장률은 27%로 기존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돈치킨은 다양한 형태의 매장으로 성과를 거둔 사례를 비롯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등 전략을 펼쳐 국내 가맹점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가를 중심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가운데 현재 베트남에서 운영되는 매장이 31곳으로 해외 시장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인다. 돈치킨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인기와 K-푸드 등 한류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이자 돈치킨 운영사 한울의 2대주주인 이경규 이사가 참석해 신메뉴와 사업 전략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이경규 이사는 2009년 한울이 설립될 당시 투자해 2600주(지분율 24.0%)를 확보한 뒤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1대 주주는 박의태 한울 대표이사(74.0%)다.

이경규 이사는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다낭 등 지역을 몇 차례 방문할 때마다 체감했던 돈치킨 인기는 스타벅스급”이라며 “돈치킨은 돈키호테에서 유래한 이름에 걸맞게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돈치킨 부사장은 “베트남의 경우 점포 매출액은 1억원으로 국내 매장 3000만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며 “한국의 맛을 찾는 현지인들을 위해 한국산 재료를 수출하고 레시피를 균일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맹사업의 해외 진출이 어렵다고 하지만 돈치킨에게 500개 운영 목표는 보수적인 수치”라며 “한류 등 좋은 얘깃거리와 성공사례, 신메뉴 등을 활용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최동훈 기자 cdhz@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8.20  15:09:57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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