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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하이브리드차 전용 '초정밀 변속기' 개발

하이브리드 구동 모터로 변속기 조정…변속 속도 30%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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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C기술이 적용된 하 이브리드용 6단 자동변속기.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 구동 모터를 활용하는 자동변속기 시스템이다. 초당 500회의 초정밀 제어가 이뤄지며,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 능력을 보인다.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곧 출시될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최초 적용된다. 시스템 적용을 통해 이전 세대모델 대비 10% 이상의 연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도 0.2초 단축할 수 있다.

또 느린 변속과 변속충격이 발생했던 하이브리드차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 기존 하이브리드차의 단점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준 파워트레인제어개발실장(상무)은 "ASC기술은 다단 변속에 모터 정밀 제어를 도입한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pado@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7.19  16:35:54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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