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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월 할부에 '제로'금리까지...지금이 車구입 찬스?

3분기 전통적 비수기…휴가 돌입, 영업일수 적어
기아차 세단·르노삼성 마스터·한국GM 트랙스 구매혜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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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비수기를 맞아 기아차와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GM은 무이자 혜택을 내놨고, 100개월 할부·선수금 제로 등 특판 조건도 나왔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매년 3분기(7~9월)는 판매 비수기로 꼽힌다. 판매량이 연 평균의 10~14% 수준에 머무는 것은 물론, 휴가기간 돌입, 추석 연휴 등으로 영업 일수도 부족해서다. 지난해의 경우 연간 월 평균 판매량(수출 포함)이 33만3500여대였던 반면 7월~9월 판매량은 ▲7월 30만6375대 ▲8월 29만6465대 ▲9월 29만1971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최대 100개월 무이자 할부, 제로금리, 선수금 제로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시하고 나섰다. 한국GM은 자사 주력 차종에 대한 혜택이 크고,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등은 전략 차종에 대해 무이자 또는 저리 할부 조건을 내걸었다.

   
▲ 더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반떼와 그랜저, G80 등 주요 세단을 1.25% 금리로 할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G70은 2.5%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표준형 할부(금리 4.5~5.0%)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할부원금의 4~3%를 지원해주는 '벨류플러스 할부'를 내놨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i30, 아이오닉HEV/PHEV, 코나, 투싼, 벨로스터, 쏘나타LF 등이며 EV, N 등 일부 모델은 제외된다.

이외에도 벨로스터를 구매할 경우 20%의 선수금만 내면 1%의 금리만 내면 되는 '벨로스터 1+2'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6 터보 스포츠코어트림을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약 28만원 수준이 된다. (선수금 20%, 유예율 40%, 할부기간 36개월 기준)

   
▲ K7프리미어.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모닝·K3·K5·K7 등 세단 차량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THE K9, 스팅어 등 주력 차종에 1.9% 금리의 특별 할부를 적용할 수 있다.

지난 4일에는 100개월 초장기 구매 프로그램인 ‘제로백’ 할부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선수율 제한을 두지 않고 100개월 동안 4.9%의고정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또 50개월 이후부터는 중도 상환 수수료를 완전히 면제해준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모닝 1.0 가솔린 베이직 플러스 트림’의 월 납입금은 ▲약 13만원(1~50개월) ▲11만원(51~100개월)이다.

   
▲ 베리 뉴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전 모델(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제외)에 ‘선수율 제로’와 ‘1.9% 금리 36개월 할부’ 제도를 도입했다.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84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를 지급한다.

지난해 출시한 ‘티볼리 에어’ 구매 고객은 선수금 ‘0’원 혜택과 1.9% 저리 할부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4.5%(60~72개월), 5.9%(최대 12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 QM6프리미에르.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마스터 밴 ▲QM3 ▲클리오 등 자사 전략 차종을 구매할 경우 ‘금리 0%’ ‘36~6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SM3, SM6, SM7, QM6(19년형), 마스터 버스를 구매할 경우 1.99%의 저금리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보증수리기간 연장(QM6, SM6, 르노 마스터) ▲태블릿 내비게이션 무료 제공(QM3, 클리오)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QM6) ▲인조가죽 시트커버 혹은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QM3 LE)이 주어진다.

   
▲ 스파크. 사진=한국GM

한국GM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자사 주요 차종에 대해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더블 제로’ 할부 적용할 수 있다. 또 무이자 할부와 추가 현금 지원이 결합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이달 스파크 구매 고객이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콤보 할부 선택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은 물론 각각 40만원, 20만원의 추가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최대 스파크 구매 혜택이다.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을 결합하는 상품도 내놨다. 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 100만원,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EV는 충전 카드 100만원 또는 현금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쿼녹스와 임팔라는 각각 50만원,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덕호 기자 pado@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7.09  0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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