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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무더위 속 겨울옷 역시즌 패션 본격 론칭

7~8월 비수기 극복을 위한 전략, 역시즌 판매 지속 확대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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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지 역시즌 무스탕.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본격적인 역시즌 판매에 나섰다. 올해 역시즌 패션 상품의 론칭 시점을 전년보다 11일 앞당겼고, 판매규모도 총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20% 이상 늘렸다.

역시즌을 위해 상품도 새롭게 개발했다. 지난해 겨울 팔다 남은 재고가 아닌, 올 겨울 판매할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형태다. 이런 선기획을 통하면 고가의 겨울 의류 소재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고 제조원가도 낮출 수 있어 소비자들은 정상가에서 10~20% 정도 싸게 옷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낮 기온이 40도 이상 치솟던 지난해 7~8월 밍크, 무스탕 등의 역시즌 의류를 판매해 300억원이 넘는 주문 매출을 올렸다. 겨울 옷을 여름에 사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역시즌 판매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해 역시즌 첫 상품으로 여성의류 브랜드 ‘엣지(A+G)’의 무스탕 코트, 밍크 카라 코트, 폭스 니트 코트, 라쿤 풀오버를 지난 22일 론칭했다. 작년 역시즌 첫 출시일이 7월 3일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날짜다. 이 날 엣지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약 20억원의 겨울 옷을 판매했다. 대표 상품인 무스탕 코트는 10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페나데스(PENADES)사의 고품질 램스킨 100%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엣지는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힛더스타일(Hit the Style)’ 프로그램에서 머플러 무스탕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셀렙샵 에디션’도 무스탕, 밍크 등의 소재로 총 4개의 역시즌 상품을 내놓는다. 무스탕은 고품질의 프랑스와 스페인산 가죽을 사용했고, 밍크는 고급스러운 천연모피와 니트 소재를 결합해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셀렙샵 에디션은 올해 판매규모를 약 50억원으로 잡으며 작년의 3배 수준으로 크게 확대시켰다. 셀렙샵 에디션의 역시즌 상품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앞서 이번 달 27일에는 CJmall에 미리주문 기획전이 오픈됐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브랜드 ‘VW베라왕’도 역시즌 전용으로 고가의 무스탕 코트와 밍크 패딩점퍼를 선보인다. 소재는 스페인산 램스킨 무스탕과 밍크 스크랩을 각각 사용했다. VW베라왕 역시즌 상품은 이번 달 29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 채널에서 판매된다. 이 외에도 CJ ENM 오쇼핑부문은 패션 브랜드 ‘로보’, ‘진도끌레베’, ‘페트레이’, ‘휠라’, ‘리복’ 등의 역시즌 상품도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보통 TV홈쇼핑 업계에서 7~8월은 여름 휴가로 인해 TV시청이 줄고 여름 옷의 단가가 낮아 대표적 비수기로 통한다”면서 “최근 역시즌 패션 상품 판매가 유통사에게 비수기 극복을 위한 좋은 전략이 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6.26  11:59:58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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