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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비…장마철 타이어 관리법은?

적정 공기압·타이어 트레드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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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공기압 점검 / 사진=브리지스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빗길에서의 돌발상황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가 잦은 장마철에는 주행 및 제동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타이어를 세심히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씨에 비해 1.24배 높다. 고속도로에서는 3배까지 높아진다. 이에 브리지스톤이 장마철 안전을 위한 7가지 타이어점검 팁을 준비했다.

1. 여름철에도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 유지

타이어는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기압은 접지력은 물론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과 직결된다.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기고, 이에 타이어는 접지력을 잃고 물 위를 미끄러질 수 있다.

내 차에 맞는 적정 공기압 수치는 자동차 운전석 문에 부착된 라벨이나 자동차 작동 매뉴얼에서 찾을 수 있다.

2. 타이어 마모상태

타이어와 도로가 맞닿는 고무 부분을 ‘트레드’라고 한다. 빗길 주행시에는 노면의 물을 배출해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여준다.

공기압이 충분하더라도 타이어가 많이 닳고, 트레드 홈 깊이가 얕으면 운전 중 노면의 물을 배출하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접지력이 떨어지고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나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통상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한계선 깊이는 1.6mm다. 마모한계선에 근접한 2~3mm 수준에서도 고무의 노화 정도, 타이어의 편마모 상태에 따라 빗길 주행 및 제동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3. 타이어 편마모

타이어의 트레드가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편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아도 편마모가 발생하지만, 자동차 서스펜션, 휠얼라인먼트 정렬 불량으로 인해 편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타이어 일부가 심하게 마모됐거나 변형됐다면 타이어 전문업체에서 상태를 점검 받는게 좋다.

4. 타이어 사이드월 균열

타이어의 옆면인 사이드월은 타이어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다. 손상된 도로로 인한 충격, 도로 위 이물질, 타이어 공기압 부족, 과적, 무리한 커브길 주행으로 인해 찢어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5. 타이어 혹, 물집

타이어 내부구조가 손상되면 타이어 일부가 혹이나 물집 모양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면 타이어는 파손된다. 서둘러 타이어를 교체해줘야 한다.

6. 진동, 소음

운전 중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은 대부분 휠얼라인먼트 정렬 불량 혹은 찌그러진 휠과 같은 기계상 불량상태가 원인이 된다. 손상된 타이어가 원인일 수도 있다. 진동이나 소음이 심하면 즉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고, 필요한 경우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7. 휠밸런스, 휠얼라인먼트 점검

비포장길, 움푹 파인 도로 및 커브길에서의 충격으로 휠밸런스와 휠얼라인먼트가 원래의 정렬상태에서 이탈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빨리 마모될 수 있다. 휠밸런스와 휠얼라인먼트가 제대로 정렬되어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타이어는 차량을 떠받치는 기초” 라며 “장마철 외에도 한 달에 한 번은 타이어 상태를 점검할것을 추천 드린다” 라고 강조했다.

김덕호 기자 pado@econovill.com

기사승인 2019.06.26  10:36:22

<경제를 리뷰, 미래를 본다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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